누구나 태어나서 외롭다는 생각 안 해본 사람 있을까요?
왜 외롭나요? 다르다고 차별하는 사회, 비교하는 사회!
그래서 여성, 노동자,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 교육 단체들이 함께 외쳤습니다. #모두의평등을향하여! #나는평등이다!
수원이주민센터에서 이주여성관련 발언을 했는데요. 한국사람으로, 한국인의 며느리로, 한국인의 아내로 열심히 살고 있지만 서투른 한국어, 다르게 생긴 외모로인해 받은 차별이 자식한테까지 이어가는 사례, 이주여성들의 연약한 알터와 숙소 환경, 그리고 이주여성들이 당한 성희롱 경험, 그 모두가 이주여성들이 당하는 차별에서 나타납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평등한 사회를 위해 함께 합니다.
모든차별 철폐- 평등한 세상으로 #모두의평등을향하여! #나는평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