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일요일
아우름 봉사단원들이 지역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도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센터에 먼저 모여서 각나라 음식들을 만들고, 손수 만든 음식들을 우리 행복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우리 행복경로당 어르신들 앞에서 각나라의 전통 춤도 추고, 우리 이주민 친구들이 한국어로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답니다.
마지막으로는 앉아서 노시느라 피곤하셨을 어르신들에게 안마까지..!
정말 모두 하나되고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