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프로그램의 주제는 인권 입니다.
그리하여 4월 달에는 기존의 인권에 관한 커리큘럼을 재 해석 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6월 달에는 강사 모임을 가져 강사 끼리의 시범 교육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7월 8일에는 화성행궁에서 모임을 가졌는데요. 수원시 내의 숲 체험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스트레스를 이완 시키고 서로의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월 25일에는 성남시외국민주민복지지원센터의 이소영 팀장님께서 인권과 차별에 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저희는 차별이란 정확히 무엇인가 하고 다시 생각을 해보며 우리 주변의 차별에 관해서도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뒤 비즈들을 통한 키링 만들기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스스로를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월 8일에는 김엘리나 선생님의 러시아 전통 동화 수업 체험 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인권교육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강사들이 구성해보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체험하는 동안 강사들의 웃는 모습과 수다소리로 인해 사무실이 더 밝아졌습니다
앞으로의 강사 모임은 3차례 남았는데요 저희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 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