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토요일 행궁동 차 없는 거리에서
수원시에서 주최하는 인문도시주간 축제에서 with YOU with ME 어서 모여라 작은 지구마을로 라는 이름으로 베트남, 중국, 일본, 네팔, 미얀마, 파키스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그리고 태국 이렇게 10나라의 이주민들 함께 모여 음식을 나뉘먹고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스스로 만든 축제이며 다양한 시민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해주어 더욱 의미가 잇었던 거 같습니다.
토크쇼를 통해 다양한 일상들을 서로 나누고
8가지 나라의 11가지 음식을 함께 먹으며 각 나라의 전통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니
마치 한번에 각 나라들을 여행하는 기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