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일)
죽음과 차별을 멈추는 아리셀 희망의 버스!
전국에서 2000명의 다양한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불볕더위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고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당시 그분들을 생각나면서 슬픔과 미안한 마음, 책임자에 대한 분노가 차올랐습니다.
* 그순간 그 분들이 불을 끄려고 열심히 애쓰는 언론 장면, 안전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비상구가 어딘지도 모른다 는 직원들과의 인터뷰를 보고 슬픔과 영정사진들을 보고 미안함
* 보상과 책임을 제대로 주지않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 아리셀과 파견업에 대한 분노
* 국적과 체류자격의 이유로 일과 생활에 차별을 만든 제도와 지원 방안에 대한 억울함
그때 하루는 여름 더위보다, 불볕더위에 행진보다 뜨꺼운 감정의 하루였습니다.
아리셀 희생자와 부상자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목소리를 크게 냅니다!
전국에서 2000명의 다양한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아리셀 희생자와 부상자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목소리를 크게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