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일요일 비가 오는 날도 미얀마 민주주의 지지의 열망은 멈추지 않습니다.오늘은 청년정의당원분들이 차별 금지 법 집회도 함께 하셨습니다.여성, 학벌, 성 소수자, 이주민이라는 이름으로 차별 당하는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집회 끝나고 센터에서 한 청년이 물어보네요. 차별 금지 법이 왜 14년이라 미루어졌고 아직도 안 되고 있냐고 많이 부끄러운 하루입니다. 차별 금지 법이 필요 없는 세상을 꿈 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