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은 소복한 눈이 내렸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어 수업은 휴강했지만, 일요일도 센터에서 함께하고 싶은 분들과 함께 '지구시민뮤지컬'을 보러 갔답니다. 서로의 문화와 언어가 달라도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