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심각해지는 코로나로 인해 이번주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는 최수영 강사님의 '평화' 를 주제로 한 강의를 들으며 미얀마의 상황에 대해 다같이 이야기 하고,
평화를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과 마음가짐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평화란 어찌보면 너무나 사소한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완전한 평화는 없을 뿐더러 오직 평화를 위한 현재 진행 적인 지향 그리고 끊임없는 우리들의 마음가짐과 태도들로 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