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 (일)
타 국에 와서 타 국어를 배우기와 타 문화생활에 적응하기는 쉽지 않는 것을 해외 경험해 보신 분들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한국의 이주민들도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한국 사회에 적응하며 생활 할때 어려움이 한 두가지는 아닐 겁니다.
센터에는 한국어를 배우기보다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며 이주민의 자리에서 본인의 가치 와 역할, 그리고 우리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 각국으로부터 세계의 어디서나 평등, 평화와 자유를 택할 수 있는 세계시민을 위해 함께 행동합니다!
센터에 매주 일요일 오전에 한국어 교육, 점심을 함께 먹고 오후부터 다양한 공동체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모임 동안 동방한 자녀를 자원봉사자 학생들이 한글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수원이주민센터는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행동하는 공동체로 계속 선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요일 삼계탕을 맛 있게 먹고 앞으로 더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