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에 센터에서 세계시민교육(난민)을 했습니다.
김한상 교수님이 준비 해오신 영화 "Behind the Walls" 시청하고 사마디 선생님의 아프가니스탄 특강도 듣고 사마디 선생님이 만들어 오신 아프가니스탄 음식 볼라니도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서로 토론하며 이야기를 나눴고 사마디 선생님의 특강을 통해 아프가니스탄에 대해 알아갔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주먹을 쥐고 있으면 친구가 될 수 없고 주먹을 펴고 마음을 열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사진 찍을때 주먹을 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런 다양한 문화도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교육해주신 김한상 교수님 사마디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