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이주민센터입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고 오셨는지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나와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분 , 혼자 공간과 휴식을 선택해서 에너지충전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연합뉴스에서 한국 명절을 지내는 이주민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이주노동자들은 자기의 꿈과 희망을 위해 타국에서 보내게 된 명절, 본국의 가족들에대한 그리움으로 영상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한국 생활을 위해 같이 모여 놀고 얘기 나눌 수 있는 수원이주민센터와 같은 공간은 타국살이하는 이주노동자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