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금자리가 넉넉하지 않지만 풍성하고 따뜻해 보입니다.
여유상 교육활동을 안 하려고 했지만 친구들도 함께 공부하고 싶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께서도 저희 곁에서 잘 지켜주고 계셔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기초반(2명), 회화반 (4-5명), TOPIK 1, TOPIK 2 반은 5명씩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끝나면 함께 점심을 먹고 모임과 회의, 다양한 활동들로 우리들의 한국집이 매주 일요일에는 바쁩니다.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아우름 공동체에 관심이 있으면 매 주 일요일에 오시는 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