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다양한 사회 구성원을 만나고 서로 배우는 프로젝트: 사람책으로
이번에 화성 애인을 만났습니다.
고향이 양주에서 수원화성 정화 사업의 감독 업무 수행을 위해 수원으로 이주하게 되었고, 젊은 시절 사우디에 이주노동자 생활 경험 하셔서 이주 노동자들의 고통과 외로움을 잘하신 이낙천 화성연구회 전 이사장님을 뵈었습니다! 우리의 부모를 만나고 옛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었어요.
그 다음 센터에서 나와 화성어차를 타면서 그때 수원 이야기와 함께 정조대왕의 민주적인 정치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정말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도 수원을 더 사랑하게 되고 모두가 배제되지 않고 정말로 살기 좋은 수원이 되기를 위해 더 많이 보고 듣고 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