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에서 이주노동자로 생활하며 자기계발을 위해 쉼 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이주 청년 선배(나이는 막내지만 마음만은 큰 ㅎ)와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사에 다니며 바리스타 자격증도 취득하고, 현재는 모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모두가 큰 박수를 보냈어요.
오랜만의 만남이라 더 반가웠고, 오늘 생일을 맞은 두 분이 피자와 치킨을 준비해주셔서 모두 함께 맛있고 즐겁게 나눠 먹었습니다.
각자의 꿈을 향한 모든 노력들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며, 한국에서의 하루하루가 안전하고 건강하기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센터에 따뜻한 후원금을 전해주신 마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이주민들의 따뜻한 자리, 편안한 공간, 마음 넓은 가족이 되기 위해 늘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