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소식

미얀마커뮤니티가 그동안 지낸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칭찬과 위로를 건네고, 가족 소식과 각 지역 상황도 공유하며 가장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선정해 후원금을 보내기로 결정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미얀마는 군부 쿠데타가 시작된 지 5년째로 시민들의 삶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어, 한국에 사는 미얀마 이주민들은 작은 힘이라도 보태며 연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잠시라도 함께 모여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고향 음식을 나누고 선물도 교환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5년 정조대왕능행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했는데 시민들의 안전한 축제 모니터단에 수원이주민센터도 함께 했습니다.

9/25 경남순천가족센테의 다문화 강사역량강화워크숍에서 특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주여성 강사들과 강사활동 경험을 나누고 정체성 강화, 자종감 항상, 그리고 전문강사 설계 등을 함께 했습니다. 강사님들의 열정에 더 좋은 소식들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