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일)
경기도 거주 이주노동자 80여 명을 위해 휴일임에도 따뜻한 환대와 친절한 검진 서비스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센터에서 이주민 39분이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건강보험이 없으신 분들 우선이고 평일에 근무때문에 병원에 못 가신 이주민들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통역과 안내를 열심히 봉사해주신 스리랑카, 베트남, 파키스탄과 미얀마 리더들과 이은아 활동가 팀장님이 비롯한 아우름 여러분께서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6월 3일 대한민국 시민이 대한민국의 변화에 투표하였습니다.
그결과로 새 정부는 차별 없는 세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시민 촛불로 다시 찾은 민주주의를 다시 잃지 않기 위해 수원이주민센터는
하나의 시민촛불로서 이주민 포함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시민 촛불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월 살림살이를 살펴봐 주시고, 센터의 운영 및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