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화요일 오후 7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싸우다 희생된 열사들을 추모하는 자리에 함께 하였습니다..
어두워지면서 추모를 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면서 희생자를 상징하며 준비 된 별들도 하나씩 불이 켜졌습니다..
이름은 하나하나 알 수 없지만 하늘에서 별이 된 미얀마 시민들을 기억하면서, 우리는 2분 22초 묵념을 하였습니다..
손에 껴안고 있는 별을 보고 마음이 울컥했고..
별이 된 시민의 간절한 마음을 알기에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나아가 세계 평화를 위해 끝까지 함께 해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별이 된 이들이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다시 한 번 별이 된 시민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