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주민센터에서 이번 일요일에 이주민 통.번역 상담 활동가 대상 교육 및 집단상담을 함께 합니다. 혼자 고민하지마시고 함께요세요. 2023년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신청 링크 https://forms.gle/EXpQVdDzF1HdNAz66

2024년 전국 이주노동자 대회에 수원이주민센터도 참여했습니다. 매년 외쳤던 우리의 목소리, 오늘 더 크게 외졌습니다! 이제 이주노동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기 위해서! *ILO 국제협약 준수! *강제 노동 철폐, 노동허가제 실행! *모든 이주노동자사업장 변경 자유 보장! *임시가건물 전면 금지! * 농축산업 이주노동자 자별 철폐! *위험의 이주화 중단, 산업안전 근본 대책 마련! *모든 이주노동자 건강보험 마련! *이주여성노동자 성차별 성폭력 근절 및 안전한 작업과 숙소 환경 보장! .... 아직 많이 남았네요, 투쟁!

우리사회의 모든 차별( 인종, 종교, 성별, 장애유무, 시민유무, 성적지햠, 나이, 고용형태, 출신학교와 학력 등)과 불평등을 철폐를위해 2024 경기차별철폐대행진' 선포 기자회견을 10.8 (화) 화성행궁과장에서 진행했는데 함께 했습니다. 이어서 10월 26일 토요일 2시 본대회를 화성행궁광장에서 진행하고 수원역까지 다함께 행진합니다. 많은 관심과 연대를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원이주민센터입니다. 어느덧 쌀쌀해진 공기에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쌀쌀해진 날씨임에도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마음 한쪽이 따스해집니다. 9월 살림살이 보고드리며, 수원이주민센터를 향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이 사회에서 누구도 배제되지 않고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원이주민센터에서 이번에도 수원시비정규직누동자복지센터와 함께한 무료법률 상담을 마련합니다. 오후 1시부터 진행 하오니 많은 이주민들 오셔서 삼담하시길 바랍니다.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는 상담활동가 대상 노동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니 상담활동가들이 오셔서 같이 함께 강의도 듣고 사례공유 및 조언을 받아보세요.

2024년 @문학주간 기념 수원, 군포, 오산 연합 특별 문화 프로그램! 문학, 목소리로 잇다 : 이 가을! 낭독 축제@서수원도서관 우리 이주민 독서 모임의 낭독회, 모두의 응원과 박수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이주민들의 모습과 생활을 담아 만든 월요일 편의점을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참여하신 어린이팀, 시니어팀들의 재미있고 유쾌한 감동이 넘친 낭독회들을 시청하면서 많이 배워왔습니다. 11월에 또 뵙겠 습니다.

9.28 (토) 미얀마 청년들의 가을 공연@대광사 미얀마 전통춤을 소개하면서 미얀마 상황을 알리는 청년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대단합니다.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화 회복을 위해 함께 합니다. 그 날에 받은 공연비 전부를 미얀마의 평화 회복과 시만 난민들을 위해 후원했습니다.

이주민 낭독회에 초대합니다. 이주여성강사 역령강화를 위해 '책으로 들어가 극으로 나오기'동아리를 구성해서 독서 및 낭독극을 연습하고 있는데 *9월 29일(일) 오후 2시부터 열린 *서수원도서관의 낭독 축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구경오셔서 응원 및 좋은 조언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추석, 16일-17일 동안 2024년 재한 몽족 새해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태국, 베트남, 라오스에서 온 몽 청년들이 매년 준비하는 이 축제는 올해 수원에서 열렸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타지에서 오셔서 몽민족의 전통을 지키며 서로 간에 좋은 인연을 만들어간다는 것이 참 의미가 깊었습니다. 힘들고 외로운 한국 생활을 잠시 멈추고 각 국, 각 지역에서 온 몽 청년들이 전통 게임을 하면서 친교의 시간, 특히 2024년 Miss Mong, Mister Mong 선발과 시상식 모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음향 섭외와 행사 개막식을 함께 하신 안기희 쌤, 명절 휴일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도와주신 이동석 기획단장님, 도움 필요할 때마다 도와주신 최수정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정리와 쓰레기 분리 제출까지 힘든 기색 없이 완료해주신 몽족 이주민 청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행사 담당자인 우리 아우름 태국 커뮤니티대표, 센터의 운영위원 수파본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이주민센터 회원 여러분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어느덧 추석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추석 16-17일에 경기도 보훈체육관에서 몽족새해축제를 진행합니다.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원이주민센터입니다. 저희는 지난 9월 8일 평화와 소통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래간 만에 활동가들이 함께 웃으면서 경청과 공감, 소통과 협력의 시간, 나를 다시 성찰할 수있는 시간, 서로 더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간 내어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센터의 전 활동가 정지윤쌤, 우리들의 대선배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디에서 더 의미가 있고, 더 좋은 활동 자리에서 다시 만나요^^

이주민강사 역량강화 활동으로 책읽고 토론 후 낭독극을위해 준비중 입니다. 9월 29일(일)에 서수원도서관에서 그 이야기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수원이주민센터입니다. 뜨거웠던 여름과 작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9월의 첫날입니다. 8월 살림살이 보고드리며, 수원이주민센터를 향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이 사회에서 누구도 배제되지 않고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21 2년 전에 이름도 알리지 못 한체 떠나가신 세 모녀의 소식이 지금도 가슴아프게 남았네요. 더이상 이런 쓸픈 날들이 없기를 바랐지만 좀 전에 아리셀 소식으로 충격이 받았습니다. 돌봄과 복지의 사각지대, 차별과 혐오의 사회와 환경!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일들을 위해 손을 내밀겠습니다. 내밀겠습니다.

7.24 서수원도서관과 우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주민과 지역주민의 교류활동을(엽서 교환) 진행할 예정입니다. 9월 말에 함께하는 행사가 있는데 기대가 됩니다. ^^

7.28 경기도 이천 다산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벼룩시장을 열어서 받은 모금 전액 31만원을 수원이주민센터의 좋은 프로그램에 쓰라고 후원금을 보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라서 힘이 되고 그 힘으로 다양할 수록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8.17(일) 죽음과 차별을 멈추는 아리셀 희망의 버스! 전국에서 2000명의 다양한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불볕더위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고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당시 그분들을 생각나면서 슬픔과 미안한 마음, 책임자에 대한 분노가 차올랐습니다. * 그순간 그 분들이 불을 끄려고 열심히 애쓰는 언론 장면, 안전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비상구가 어딘지도 모른다 는 직원들과의 인터뷰를 보고 슬픔과 영정사진들을 보고 미안함 * 보상과 책임을 제대로 주지않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 아리셀과 파견업에 대한 분노 * 국적과 체류자격의 이유로 일과 생활에 차별을 만든 제도와 지원 방안에 대한 억울함 그때 하루는 여름 더위보다, 불볕더위에 행진보다 뜨꺼운 감정의 하루였습니다. 아리셀 희생자와 부상자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목소리를 크게 냅니다! 전국에서 2000명의 다양한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아리셀 희생자와 부상자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목소리를 크게 냅니다!

8.19 한국글로벌뉴스의 박소연 대표님께서 라면10박스를 기증해주셨습니다. 청년 두분이 개발한 새 제품이라는데요. 감사히 잘 나뉘먹겠습니다. 개발자 청년들의 라면도 대박나시고, 항상 센테에 관심과 힘을 주시고 나눔과 기쁨을 함께 만들고 계신 박소연 대표님도 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기를 ♡♡♡ *9월 1일까지 센테에 방문하신 분들에게 나누겠습니다. ^^

8.18 (일) 타 국에 와서 타 국어를 배우기와 타 문화생활에 적응하기는 쉽지 않는 것을 해외 경험해 보신 분들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한국의 이주민들도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한국 사회에 적응하며 생활 할때 어려움이 한 두가지는 아닐 겁니다. 센터에는 한국어를 배우기보다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며 이주민의 자리에서 본인의 가치 와 역할, 그리고 우리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 각국으로부터 세계의 어디서나 평등, 평화와 자유를 택할 수 있는 세계시민을 위해 함께 행동합니다! 센터에 매주 일요일 오전에 한국어 교육, 점심을 함께 먹고 오후부터 다양한 공동체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모임 동안 동방한 자녀를 자원봉사자 학생들이 한글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수원이주민센터는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행동하는 공동체로 계속 선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요일 삼계탕을 맛 있게 먹고 앞으로 더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